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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돌아온 무계획 먹브로가 이번에는 지리산의 건강한 자연을 품은 산청군의 산채 약초 정식 맛집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하니 식당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산채정식
이미지출처 / 전현무계획2, 네이버 플레이스
이곳은 단순히 맛집을 넘어, 자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정갈한 전통 조리법으로 방문객들에게 약이 되는 산채정식을 선보이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손수 준비된 이곳의 음식들은 자연의 맛과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어 시골 할머니가 차려준 듯한 정성 가득한 한 상을 제공합니다.
산채정식과 다양한 메뉴들
이곳의 산채정식은 15,000원으로,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산나물과 담백한 국이 함께 제공되어, 자연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제철 나물들을 정갈하게 담아내어 먹는 이마다 건강함이 가득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향이 나물 한 입 한 입에서 느껴져, 입안 가득 지리산의 맛이 퍼집니다.
특히 이곳에서 제공하는 한우 소머리곰탕은 9,000원으로 따뜻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깊고 구수한 맛이 배어 있으며, 식사를 든든하게 마무리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흑돼지 수육(50,000원)은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고기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종닭과 오리를 사용한 다양한 백숙 요리와 오리 주물럭도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백숙은 60,000원, 오리주물럭은 55,000원에 제공되며, 미리 예약해 주셔야 준비해 드립니다. 이 요리들은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자란 재료로 조리되어 그 맛과 향이 더욱 특별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칡즙, 배 도라지즙, 양파즙 등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엑기스도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예정이시라면 식사 후 돌아올 때는 반드시 양손은 두둑히! 아시죠?!!
자연과 어우러진 식사 공간
들어서자마자 장독대가 정겹게 반기는 이곳.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창밖을 보면 지리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한적한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건강한 산채 요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기운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 제격이죠.
소박하지만 다정함과 정성어린 음식이 약이 되는 곳! 사전 예약은 정을 담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함이라는데요. 따라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랍니다.
이곳의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셔서 자연이 주는 건강함과 편안한 식사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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